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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새로운 이슈

우버, 하늘을 나는 택시 공개

나사NASA와 협력했던 하늘을 나는 택시 프로젝트인 플라잉택시가 베일을 벗었는데요. 


8일 우버는 플라잉택시 Flying Taxi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예전 초등학생 미래의 우리모습이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 할때

하늘을 나는 택시가 있었는데, 조금 더 현실과 가까워진 기분이네요. 


우버의 계획은 2020년에 플라잉택시 시범프로그래미을 시작하고, 

2028년에 승객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약 10여년의 시간이 남은 셈이군요. 

현재 우버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휴대폰 앱서비스로 하늘을 나는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겠죠. 


가격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현재 일반 택시가 1마일당 35센트를 받는다면, 

플라잉택시는 1마일당 50센트가 될거라는 예상입니다. 


초기에는 조종사가 몰되, 나중에는 무인비행체제로 간다고 하니,

NBC에서 말한 거대드론과 같다는 말이 크게 틀린게 아닌듯 합니다. 


플라잉택시가 상용화된다면, 도심교통체증 문제가 크게 완화되겠죠?

물론, 문제점도 발생하겠지만,, 일단은 청사진으로만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