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새로운 이슈

애플 자율주행자동차 돋보이는 주차특허기술

애플에서 이번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중

새로운 주차기술을 특허로 냈다고 해서

모두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여기서 집중할만한 건, 운전자의 의도를 짐작해서

주차를 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인데요. 


예를 들어, 대화처럼 주차를 명령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마트 근처에서 오늘은 **를 사고 싶은데, 라고 말하면

마트 내 **와 가까운 곳으로 주차를 한다는 겁니다. 


현재 우리가 주차를 지시해줄때 밖에서 운전자에게

손짓으로 여기, 여기라고 설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율주행자동차 밖에서 여기, 여기라고 유도하면

이를 알아듣고 그 곳으로 주차를 하는데요. 


따로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지정하는게 아니고

손으로 원하는 위치를 가르키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주차 하고 싶은 장소를 영역으로 

스마트폰을 이용 지정하면, 

이미 정차 중인 다른 자동차를 피해서

운전자의 의도에 맞는 장소에 주차하구요. 


정확한 목적지 설정도 가능합니다. 

운전자가 사무실 혹은 집에 가자 라고 말하면

목적지 근처에 주차할 수 있는 겁니다. 


애플은 평소 행동 패턴을 읽기 때문에

운전자가 평소 좋아하는 주차공간 등을 파악해서

원하는 위치에 주차할 수 있게 될 거라고 

기대하는군요. 이 특허 자율주행자동차 

주차 기술이 상용화되면

더 이상 주차로 골머리 앓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선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문기사 참고출처 : http://www.itnews.or.kr/?p=27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