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IT이슈 포스팅 시작하는 것 같네요.
이젠 IT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보충역(사회복무요원)들은
산업기능요원으로의 편입이 한결 쉬워진다고 합니다.
기존엔 전공자 혹은 해당 분야 근무 기간이 2년 이상인
대상자들만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될 수 있었다면,
지금은 IT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전공이나 경력기간이 1년 이상이면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자격 요건에 미달해서 편입이 불가능함에 따라
일자리창출 문제와 인력수요 확대에 대한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하기 위한 결정이 아닌가 싶은데요.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런 제도와 정책이
개선되는 뉴스만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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